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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 유통기한
음식과 여러 식품에도 유통기한이 있듯이 약에도 유통기한이 존재한다.
나도 약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먹고 남긴 약은 언제 개봉했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경우도 많다.
- 유통기한은? 제품이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을 의미한다. 약에도 유통기한이 있지만 약의 종류와 제형에 따라서 조금 달라지기도 한다. 그래서 알아두면 좋을 법한 내용들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 일반의약품 중 정제로 된 약 : 생산일 기준으로 3년 정도 유통기한을 설정한다.
- 최근 출시된 인사돌 플러스 등의 ' 후박' 은 생약이 포함되어있으므로 유통기한이 생산일 기준으로 2년이다.
- 약의 사용기한은 대부분 설명서에 함께 보관되어있으며 작은 글씨로 나와있다. 경험상 캡슐만 남겨두면 어떤 약인지 까먹는다. 상자와 설명서를 함께 보관하는 것이 좋다.
- 가능하면 약은 오랜기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까먹는다. 그렇기 때문에 3개월에 한 번씩 약 보관함을 열어서 확인하고 폐기하는 과정을 가지면 좋다.
약통에 들어있는 약 | 개봉 후에는 최대 1년 환경이 취약할 경우 6개월로 단축한다. |
조제 받은 알약 | 보관기간은 2개월 |
조제 받은 가루약 | 보관기간 1개월 |
조제받은 시럽 | 보관기간 1개월 작은 병에 소분하여 조제 받은 경우에는 더 짧다. |
안약 안연고 | 통에 들어있는 안약은 개봉후 1개월 |
연고류 | 개봉후 6개월 |
약의 유통기한을 지켜야하는이유?
약의 유통기한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유통기한이 지나게 되면 약의 효능이 90%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지켜서 약을 먹어야 한다.
만약 유통기한이 지났을 경우 건강을 생각해서 폐기처분을 하는 것이 좋다.
- 만약 급하게 약이 필요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 이렇 경우에는 변질되거나 망가지지 않았다면 복용해도 좋다. 만약 낱개로 포장이 되어있지 않거나, 약의 성분이 노출되어있다면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복용을 했다고 해서 약효를 100% 기대해서는 안된다. 유통기한이 지났으므로 약효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은 알아두어야 한다.
약 보관하는 방법
약을 보관하는 방법은 대부분의 약에 쓰여져 있다. 일반적인 보관방법을 살펴본다. 정리하자면
- 원 포장 상태를 유지 해서 보관한다. 캡슐에 씌워져 있는 약을 하나하나 개봉하지 않고 그대로 보관한다는 말이다.
- 적정 온도에서 보관한다. (1도 ~ 30도)
- 습도가 높은 곳은 피해야한다.
- 직사광선을 피한다.
- 다른 약물과 혼합하지 않는다.
- 약의 냉장보관에 대하여 :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서 항생제를 받으면 냉장보관을 하는 약들이 종종 있다. 이런 경우에는 약사의 말대로 냉장보관을 하고, 남은 것은 폐기 처분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약이 냉장 보관하면 변질이 덜 될 거라는 것은 편견이고, 실제로 냉장보관을 요하는 약은 그렇게 많지 않다. 약을 냉장 보관하는 경우 냉장고 문을 닫고 열고 하는 과정에서 온도차가 생겨 더 변질 위험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냉장고보다는 직사광선과 높은 습도를 피하고 적정 온도에서 보관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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