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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에 좋은약 및 부작용

by 헤유-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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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번 생리를 할 때 항상 고충이 시작된다. 원인은 생리통인데 출산을 하고 나서도 생리통이 사라지지 않아서 고생하는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한 달에 한 번이라고 하면 일 년이면 12번이다. 12번을 내내 고생을 한 적도 있고, 미련하게 약을 먹지 않고 자연요법을 이용한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생리를 시작하면 바로 약을 먹는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은 자신에게 맞는 약을 찾으실 것을 권유드리고, 미련하게 참지 않으시길 바란다. 

 

생리통이란?

생리통은 월경 생리 기간에 나타나는 통증이다. 대부분 아랫배 하복부, 골반 등의 통증이 발생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유방이 아픈경우도 있다. 나의 경우는 생리 시작 2주 전부터 유방통증이 시작되고, 생리를 시작하면 유방통증이 마법처럼 한순간에 사라진다. 인체가 이렇게 신기하지 않을 수 없다.

 

  • 원인 : 생리통의 원인은 자궁 내막의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의 생성 때문이다. 생성된 프로스타글란딘은 여성의 몸에서 통증을 발생시킨다. 근육을의 강한 수축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이것이 여성들이 느끼는 생리통의 일종이다. 

 

생리통에 좋은약

생리통 약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구입하는 생리통 약은 시중에 나와있는 진통제이다. 아주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은 타이레놀이다. 타이레놀은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주부의 경우에는 어린이 타이레놀을 먹어도 통증이 완화된다. 급하실 경우에는 아이 약을 챙겨드시길.. 

제일 많이 알고 있는 것은 아센트아미토펜 계열의 타이레놀 가장 대중적이다. 만약 타이레놀의 성분이 잘 듣지 않는 다면 이부프로펜 계열이나 덱시부프로펜 계열을 먹어보는 것도 좋다. 

 

 

  • 아센트 아미노펜 - 타이레놀 
  • 이부프로펜 - 부루펜 / 애드빌
  • 덱시부프로펜 - 이지엔 6 프로
  • 나 프로센 - 탁센

 

  • 생리통 약 (진통제) / 편의점 및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생리통 약의 부작용도 있을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생리통 약으로 알려진 약들은 진통제이며 해열제이다. 

아세트 아미노펜 /  이부프로펜 등의 약들은 해열제이다. 그러므로 생리통 약의 부작용은 진통제 약의 부작용과 같다고 볼 수 있다. 무조 곤 부작용이있다라기보다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빈속에 먹지 않기, 음주 후 먹지 않기 등을 꼽을 수 있다. 통증이 심한 분이라면 생리 예정일 하루 전에 미리 복용을 하셔서 예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속 쓰림 위통 등의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 아세트아미노펜은 간 손상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술을 복용하는 사람 과음하는 사람은 아세트아미노펜을 과다 복용하는 것은 안된다. 
  • 알레르기 체질은 피부발진, 두통이 있을 수 있다. 
  • 약의 부작용이 생기면 어떤 약을 복용했는지 반드시 기록해두고 병원을 방문한다.

 

 

여담이지만 나는 생리통을 꽤 오랫동안 앓고 있다. 다양한 민간요법을 시도해보고, 핫팩도 붙여보고 했지만 약을 한 알 먹는 것으로 모든 고생을 사라졌다. 하지만 생리통도 더욱 심해지는 때가 있었다. 운동부족이라던지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를 많이 먹었을 때 더더욱 심해진다. 확실하게 느낀 것은 가공식품에 대한 것. 세상이 많이 오염이 된 것 같다. 채식 식단을 이용하고, 몸에 살이 빠졌을 때는 생리통이 완화된 것을 많이 느낀다. 나의 생각으로는 생리통의 원인은 환경이라고 볼 수 없지만 악화되는 것은 환경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만약, 생리통이 심하다면 집안의 세제나 샴푸 내 몸에 사용하는 것을 유기농 친환경으로 바꾸어보고 건강한 음식을 꾸준히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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