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 31 메뉴 쿼터 파인트 가격

오랫만에 베스킨라빈스 31 에 다녀왔다! 베스킨 라빈스는 아마 전국민이 알고있는 아이스크림 매장일 것!
아이와 오랜만에 들려보았는데, 갈때마다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좋기 때문에 만족하고있다.
베스킨라빈스는 가끔 행사도 하고 있으니 행사날에 잘 맞춰서 구입하면 할인을 받을 수도 있어서 정말 좋다.

베스킨라빈스 31 메뉴는 각 매장마다 다르다. 가끔 내가 원하는 아이스크림이 없어서 곤란하기도하다.
예를 들어서 존떡궁합이라는 아이스크림을 정말 좋아하는데, 어떤 매장은 없고 어떤 매장을 있고 이런경우가 빈번하다.

베스킨 라빈스 31 의 메뉴는 정말 다양한데 시즌마다 반짝 있다가 없어지는 메뉴도 있기 때문에 단종되거나 없어지는 메뉴들을 보면 좀 아쉬운 느낌도 있다!
싱글레귤러 / 싱글킹/ 더블 주니어 / 더블 레귤러 등 뚜껑이 없는 제품은 포장이 되지 않는다.
즉, 파인트부터 포장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아이랑 싱글레귤러 콘을 먹었는데 날이 더워서 녹는 바람에 손에 다묻고 정말 힘들었다.
여름에는 콘은 살짝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아이스크림 포장 메뉴>
베스킨 라빈스 파인트의 가격은 8.900원 1~3가지 맛을 고를 수 있다.
베스킨 라빈스 쿼터의 가격은 17.000원 1~4가지 맛
패밀리는 24.000원 1~5가지맛
하프갤론은 29.000원 1~6가지맛

베스킨 라빈스에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종류도 정말많다.
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좋아하지 않아서 잘 먹지 않는 편이지만 어피치랑 라이언의 모양이 너무 예뻐서 다음에 아이생일에 구매해서 주고 싶기도 하다 ㅎㅎ
솔드아웃인 메뉴도 있으니 필요한 케이크는 미리 예약 주문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는 와츄원을 가장좋아한다! 와츄원원은 다양한 맛이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맛만 쏙쏙들어있어서 정말 만족도가 높다.
베스킨 라빈스는 하나같이 아이스크림의 비주얼이 좋은듯!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고르려고하니 신메뉴인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과 메롱멜론 피카피카 피카츄가 있다.
대부분 이런 메뉴들은 없어지는 경우가 있다. 한입만 맛보기를 할 수도 있으니 맘에 든다면 맛보기로 시식을 해보고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근데 베스킨 라빈스에 가면 나는 항상 고르는 메뉴만 고르게 되는 것 같다.
민초파라서 민트초로랑 녹차 항상 고르는 메뉴들이다 ㅎㅎ

가득 담겨있는 아이스크림을 보고 있자니 다 먹고 싶어진다. 그래도 베스킨라빈스에서는 롱런하는 메뉴들에게 눈길이 많이 가는편!

초콜릿 무스나 엄마는 외계인같인 베스킨 라빈스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메뉴는 어느 메장이나 있다.

베스킨 라빈스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재미는 솔솔하다.
일반 아이스크림은 단위별로 파는 것도 있지만, 낱개로 되어있는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있다.
더운 여름이다보니 아이스크림의 생각이 절로나는 요즘!
아무래도 8월까지 무더위일테니 베스킨 라빈스에 자주 들리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