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새우버거 세트 / 데리버거 롱런하는 것에 이유가 있다

오늘은 저녁을 먹고 동네 마실을 나갔다 롯데리아를 들려보았다. 

롯데리아는 내가 자주 오는 곳 중 하나인데, 버거를 먹기도 하지만 아이스크림과 감자튀김을 자주 먹는다. 

 

롯데리아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1회 한정 ! 리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리필 서비스에 해당하는 음료는 (콜라 사이드 )한해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하다.

그리고 s사이즈는 음료는 리필서비스에서 제한된다. 

세트 버거를 먹고 모자라면 리필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롯데리아는 패스트푸드점이라 정말 음식이 빨리나 온다는 장점이 있다. 

기다리면서 둘러보니 행사를 하고 있는 상품도 있고, 점심 할인 상품도 있었다. 

굿굿! 좋은 정보들이 많구나.

내가 구매한 것은 데리버거, 새우버거세트를 구매했다. 

화려하고 맛있는 버거들이 정말 자주나오지만 내가 좋아하는 버거는 데리버거! 

정말 롱런하고 있는 제품들인데, 이유가 있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정말 맛있다는 점 가격도 저렴하다는 점 ㅎㅎ 

나오는 것에는 5분도 채 걸리지 않은 것 같다. 데리버거는 단품으로 시켰으며 새우버거는 세트로 시켜보았다. 

콜라는 롯데리아용 다회용 용기에 제공된다. 

호주청정우와 데리소스인 데리버거 1988년에 나온 버거이니 우와 나보다 나이가 더 많은 버거이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데리버거

겉껍질을 까니 두껍지 않은 버거의 비주얼이 보인다. 양상추가 들어가 있는 데리버거. 데리버거의 맛있는 점이라면 나는 소스를 꼽는다. 

고기와 양상추의 조화. 그리고 소스까지 어린이 입맛인 나에게 딱 맞는 음식이다 ㅎㅎ 

남편이 고른 새우버거! 나는 새우는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먹지는 않지만 남편은 새우버거를 정말 좋아한다.

새우버거가 데리버거보다 훨씬 통통하다!

한입 베어물어보니 마요네즈와 비슷한 소스 그리고 도톰한 새우버거 패티가 있다. 양상추와 잘 어우러져 있는 새우버거는 더 느끼한 맛이 난다. 나도 한입 뺏어먹었는데 데리버거와는 다른 느낌의 맛있음이 있다! 

정말 오랫만에 먹은 롯데리아 새우버거 세트와 데리버거! 다 먹고 나오는 길에는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귀가했다 ㅎㅎ 

가끔 밥먹고 출출할 때 이용하는 롯데리아 너무너무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