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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의 종류
코로나 19가 다시 유행하고 있고, 갑자기 떨어지는 날씨로 몸이 아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 요즘입니다.
해열제는 집에 꼭 있어야 하는 상비약이니 항상 구비해두시는 것이 좋아요.
해열제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꼭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아세트아미노펜 : 타이레놀 / 챔프시럽 (핑크) / 콜대원아세트아미노펜 / 세토펜
- 이부프로펜 : 부루펜 / 챔프 (파랑) / 키즈앤펜 / 콜대원이부프로펜 / 그린펜
- 덱시부프로펜 : 맥시부펜시럽, 이지엔6키즈시럽
해열제와 진통제는 어린이 성인에는 크게 성분이 다르지는 않습니다. 다만, 복용하는 용량에 주의해야하니, 개인의 판단으로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해열제를 복용해야할 때
- 일반적으로 38도가 넘어가면 해열제를 먹는 것이 좋다.
- 하지만 37 중반대인데 몸이 많이 아프다면 먹는 것이 좋고, 38도가 넘어갔는데도 몸이 아프지 않다면 복용을 하지 않고 기다리는 방법이 있다.
- 꼭 열이 나지않다고, 편도가 부었을 때, 염증이 있을 때, 몸살 두통이 있을 때 복용하세요
해열제 교차복용방법
해열제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열이 떨어지지않을 때는 교차로 해열제를 복용해야합니다.
교차복용 가능한 해열제 (O) 아세트 아미노펜 + 이부프로펜 아세트 아미노펜 + 덱시부프로펜 |
투여 간격 : 최소 2시간 ~ 3시간 |
교차복용이 불가능한 해열제 (X) 이부프로펜 + 덱시부프로펜 |
- 예 ) 1시에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 먹고 열이 떨어지지않는다 - 3시에 이부프로펜 or 덱시부프로펜을 먹는다.
- 남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이부프로펜 / 덱시부프로펜은 위장장애가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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