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커피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많이 먹는 날에는 커피를 3~4잔 거뜬하게 먹기도 해요.
사서 먹는 것으로는 저의 커피사랑을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에스프레소머신기를 이용하고 있어요.
워낙 많이 먹어서 용량이 큰 커피 원두가 필요했는데, 저렴하고 맛도 좋은 커피 원두를 찾게 되었어요.
벌써 4번이나 구매한 원두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따끈따근하게 배송이 왔어요. 홈카페의 시작 커피 창고
신선한 커피 향에 놀람 주의 택배박스에서 센스가 묻어나고 있어요. 상자 안에 바로 커피 원두가 들어있기 때문에 칼 사용은 금지 가능하면 손으로 테이프를 떼어주시거나 손으로 제거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 택배박스에서도 커피 향이 묻어나옵니다. 커피 너무 좋아요 ㅠㅠ
상자를 여니 딱!! 이든 블랜드 커피 원두가 나왔어요.
제가 구매한 곳은 커피 창고라는 곳인데 검색하다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되었어요.
너무 만족스러워서 계속 시켜먹고 있습니다.
커피 창고 이든 블랜드 1kg
가격 : 9900원!! 실화인가요.
저는 이렇게 저렴한 커피 원두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일리나 라바짜 등등 분쇄 원두를 먹어봤는데 이름이 있는 원두들에 반 가격도 되지 않아요
원산지 : 브라질 40% 에티오피아 30% 베트남 30%
분쇄 정도: 에스프레소
2022년 6월 7일 로스팅 - 로스팅된 날 바로 보내주는 시스템이라 신선한 원두를 받아볼 수 있어요.
하지만, 로스팅 일자로 원두 상태는 2주간 분쇄 상태는 1주간 가장 향미가 좋습니다.
저는 에스프레소 분쇄형태로 구매를 했어요.
커피 원두를 주문할 때는 어떤 커피 원두가 내 커피머신에 맞는지 꼼꼼하게 살펴본 뒤 구매해야 합니다.
저는 가장 고운 원두인 6, 에스프레소 분쇄를 선택했어요.
지퍼백으로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서 도착했습니다.
사용하고 다시 닫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일주일 안에 다 먹지 못해서 뒤로 갈수록 향미는 떨어지지만 굉장히 만족스럽답니다.
9900원임에도 불구하고 1kg인 커피 창고의 이든 블랜드 핵 혜자스럽습니다.
두근두근 이제 지퍼백 윗부분을 잘라볼게요. 손으로 깔끔하게 잘립니다.
분쇄 원두의 상태 가장 고운 가루를 선택해서 흙 같은 느낌이 나죠! 향이 정말 끝내줍니다.
혹시 모를 의심에 계량기에 커피 원두를 달아보았어요.
정확하게 1029g 1kg이 확실합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에 내려보기 전에 분쇄 원두의 상태를 살펴보았어요.
6번인 에스프레 소용으로 구매했는데, 원두에 따라서 에스프레소 원두의 입자가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커피 창고의 에스프레 소용 분쇄 정도는 엄청 곱다!라는 점 꼭 참고해주세요
제가 사용하는 커피머신은 고운 입자여야 커피가 잘 내려와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보관은 밀봉해서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용량이 크기 때문에 덜어서 사용하시는 것도 좋아요.
가능하면 빨리 먹는 것이 제일 좋지만 1kg이나 하는 원두를 일반가정에서 빨리 먹을 수는 없겠죠!
분쇄의 경우 1주일간 향과 맛이 제일 좋기 때문에 자꾸 지퍼백을 여닫는 것은 원두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겠죠!
시원한 아아! 한잔 너무 맛있어요^^ 지금은 초여름이고 곧 한여름 엄청 더운 날씨가 될 텐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필수 여름 음료로 자리 잡은 것 같아요. 커피 창고의 이든 블랜드 저 같은 커피 귀신이라 자주 드신다면 9900원 저렴한 가격에 경제적인 원두 구매하시면 분명 만족하실 거예요.
오늘도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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