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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용기 세척 방법 3가지 !

by 헤유-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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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용기 세척하기. 

요즘 배달음식을 활용하지 않는 가구는 거의 없습니다. 배달의 민족 등 어플의 활성화 그리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현대인, 코로나19로 인해여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인구는 점점 늘어가고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 잠깐 돌아볼점! 

배달음식을 먹고나서 나오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잘 처리하고 계신가요? 

플라스틱 소비가 늘어가고 있는 요즘, 우리가 아예 쓰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최소한의 세척과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으로 자신이 먹은 음식의 용기를 해결해야 합니다. 

 

저는 최근에 배달음식을 먹었어요. 하지만, 잘 지워지지않고 수세미에 잔뜩 묻어버려서 곤란한 고추기름 등으로 골머리를 썩었답니다. 한 번 세척하고 나면 수세미마저 버려야 하니 골치 아팠어요. 

그래서 배달용기를 깨끗하게 세척하는 방법 3가지를 공개합니다. 

 

 

1. 베이킹소다 활용

베이킹 소다는 집안 청소나 소독에 도움을 많이 줍니다. 배달용기를 세척하는 것에 있어서 톡톡한 역할을 해내기도 합니다. 베이킹 소다를 따뜻한 물과 함께 배달용기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고 흔들어서 세척해주세요. 

위아래로 흔들리며 배달 용기 플라스틱이 깨끗하게 세척 될 것입니다. 

 

 

2. 햇볕에 말리기. 

태양의 햇볕은 마법처럼 다양한 도움을 주죠. 아기 옷에 묻은 아기 똥같은 경우 빨래를 하면 잔여물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빨래를 한 뒤 태양의 햇볕에 말려놓으면 묻었던 자국이 사라지는 신기한 경험을 아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해본 적 있을 거예요. 이런 햇볕을 이용하기 배달 용기를 주방세제와 물로 세척하신 후에 햇볕이 드는 곳에 잘 말려둡니다. 

배달용기의 붉은 색을 띠는 기름의 성분은 바로 " 카로티노이드"라고 합니다. 이 카로티노이드는 햇볕에 노출하게 되면 산화가 되기 때문에 기름 떼가 사라지게 된답니다. 

햇볕이 들지 않을 시간에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하고, 햇볕이 드는 시간에는 햇볕을 이용해보아요. 

 

 3. 과탄산소다 활용

과탄산 소다는 빨래를 할 때 빨래를 희게 만드는 재료로 유용하게 쓰입니다. 

이런 과탄산 소다를 이용해서도 배달 용기를 깨끗하게 세척 할 수 있어요. 

과탄산 소다가 녹는 온도는 40도 이상이기에 물의 온도를 따뜻하게 해서 과탄산 소다를 배달 용기에 넣는다. 

그리고 위아래로 잘 흔들어주면 배달용기가 깨끗해질 것 이다. 

 

플라스틱으로  부터 환경을 지키자. 

이상으로 오늘은 배달용기를 세척하는 방법3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은 귀찮을 수 있는 배달용기 세척법 지구와 환경을 위해서 배달 음식을 먹고 난 뒤에는 꼭 깨끗하게 세척해서 분리수거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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