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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저녁 식사 메뉴 김치볶음밥

by 헤유-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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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집에 신김치가 많이 있어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김치볶음밥은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어서 

정말 자주해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별다른 재료가 필요하지도 않고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간단하다는 점이 참 좋아요. 

 

<재료>

김치 한포기 

고추장 

설탕

기름 

끝! 

 

 

오늘의 김치볶음밥을 더욱 맛있게 변신시켜줄 햄이 등장했습니다. 

청정원의 건강생각이라는 햄을 구입했어요. 

건강을 생각한다는 말이 참 마음에 들어요. 

 

 

햄을 넓쩍하게 썰어봅니다. 

이렇게 구워먹어도 정말 맛있지만 

오늘의 목적은 김치볶음밥이니까 

송송송 작게 썰어볼게요. 

 

 

햄을 송송 작은 네모 모양으로 채 썰어줍니다. 

햄을 작게 썰어야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처음으로는 햄을 먼저 볶아 줍니다. 

기름과 햄을 넣어 볶아서 햄기름으로 김치를 볶아주면 

더더욱 맛있어요. 

 

 

타지 않게 슥슥 뒤집고 저어가며 

햄을 구웠습니다. 

 

 

적당하게 구워지면 이제 김치를 준비하면 돼요. 

 

 

김치는 칼로 썰 필요가 없어요 

비닐 장갑을 낀 손으로 김치 들고! 

가위로 싹뚝 싹뚝 잘라서 넣어줍니다. 

설거지 양을 줄여야죠^^ 

 

 

김치를 투하 했으면 설탕 1스푼을 넣어줍니다. 

양에 맞춰서 조절하시면 되는데 

저는 설탕 고추장 비율을 1:1 로 하였습니다. 

 

 

이제 고추장도 1스푼 넣어봅니다. 

 

 

쓱쓱 사정없이 볶아주어요

약불을 너무 익히는것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강불을 탈 수 있으니 

인덕션 5 중간불을 이용해서 볶았습니다. 

 

 

노릇노릇 맛있게 김치가 구워지면 

밥을 넣어봅니다. 

저는 찬밥도 넣어보고 새로 한 밥도 넣어보았는데 

뭉침 없이 볶으려면 새 밥을 넣는 것이 좋아요. 

 

 

정말 정말 쉽게 김치볶음밥 뚝딱 완성입니다.

자르고 볶고 밥 넣으면 끝! 

굴소스나 다른 양념은 들어가지 않았어요. 

고추장과 설탕이면 맛있는 맛을 낼 수 있답니다. 

물론, 햄이 들어가면 더더욱 맛있어요 

 

 

그래도 사진을 찍기 위해서 어린잎과 그릇에 옮겨보았습니다. 

그럴싸해 보이죠? 

맛도 엄청 좋았어요. 

저는 항상 저녁에 뭘 먹을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최고의 숙제이기도 하고요 

항상 식사는 빠른 속도로 만들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초간단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사진을 보니 다시 침이 고이고 있어요. 

내일 또 해 먹어야겠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초간단 김치볶음밥

저녁 식사 준비가 귀찮으시다면 

김치볶음밥을 준비해보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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