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미역국 냉동보관 및 얼리기

남은 미역국 냉동보관? 

미역국은 우리가 생일날에 먹는 가장 잘 알려진 음식 중 하나입니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서 자주 먹게 되는 음식인데요! 미역국은 조금 끓이는 것보다는 대량으로 끓여서 보관하기도 아주 좋은 음식 중하 나입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솥으로 많이 끓여놓고, 미역국을 소분하여 냉동보관을 할시 필요할 때마다 꺼내먹으면 되기 때문에 아주편하답니다. 

미역국이 냉동실에 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시죠! 제가 궁금증을 해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역국 냉동보관하기

미역국을 냉동 보관할 때는 냉동실에 들어가도 되는 용기에 식은 미역국을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냉동보관을 하고 꺼내서 먹을 시에는 처음에 먹었던 그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어서 대량으로 끓여서 보관하기 가장 좋은 음식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국의 맛 미역의 맛 고기의 맛도 끓였던 그대로입니다. 

 

 

냉동보관 미역국 해동하기 

냉동보관을 했던 미역국을 해동할 때는 냉장고 / 실온 해동으로 녹일 수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냉장고에 보관하기. 실온에서는 더 빠르게 녹고, 바닥에 물이 생길 수 있으니 수건이나 쟁반에 올려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절별 날씨에 따라서 녹는 시간은 모두 다르나 먹기 하루 전 저녁에 두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녹으면 바로 냄비에 넣어서 다시 끌이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수도 있으니 바쁜 육아맘들 잘 챙겨 먹기 힘든 자취생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엄마가 주신 미역국을 소분 포장해서 얼려봤는데 바쁜 시간에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얼려서 먹기에 가장 좋은 국은 미역국이 아닐까 합니다!